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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환경] '찾아가는 기후학교', 수업을 꼭 듣고싶어요!

 

- 29일까지, 학교․지역아동센터 대상


광주광역시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기후변화 교육 강사단’이 학교로 찾아가 무료로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기후학교’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기후변화를 바로 이해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녹색실천교육이 절실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시간여 동안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있도록 대상, 주제별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 영상, 교구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해 참여형 학습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009년에 시작, 2016년까지 총 6만4000여 명이 이수했습니다. 올해는 총 210회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별로 센터 홈페이지(http://icecgj.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선착순 선발할 예정입니다.

 


※ 문의 :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교육사업팀(062-601-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