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여성청소년에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 2003년 1월1일 ~ 2004년 12월31일생 대상
- 2003년 출생자, 올해 1차 접종 받아야 내년 2차 무료접종 가능


만 12세 여성청소년(2003.1.1.~2004.12.31.)은 무료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와 참여의료기관에서 상담과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2003년생(중학교 1학년)은 올해 12월 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에 무료로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회 접종 시 15 ~ 18만원 비용 발생(2회는 30만~36만원)
※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참여의료기관 및 접종 가능한 백신 확인 가능
예방접종도우미 접속 > 의료기관 찾기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검색 > 참여백신 선택


광주시는 정부 3.0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추진, 지난 13일 현재 광주지역 접종 대상 1만5740명 가운데 27%인 4243명이 예방접종을 마쳤습니다.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 1:1의료상담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지원
※ 광주시 만 12세 여성청소년 : 1만5740명(’03년 8137명 / ’04년 7603명)


자궁경부암은 성 접촉에 의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성생활을 시작하면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될 수 있어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최근 20~39세 젊은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진단 건수가 증가하는 등 자궁경부암 발생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로 근본적인 암 발생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예방법으로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성 접촉이 있기 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면 그 이상 연령에서 접종한 것보다 면역반응이 더 높고, 국가지원 백신인 ‘서바릭스’, ‘가다실’ 모두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HPV 유형 중 16, 18형이 자궁경부암 원인의 70% 차지. 
   백신을 통해 이 유형에 의한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음


광주시 관계자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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