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15명의 선언 "나도 작가!!!"


광주 도심 곳곳이 유쾌하고 기발한 미술작품으로 가득합니다.
9월2일 시작하는 '2016광주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나도! 아티스트'가 30일 개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들은 의미가 남다릅니다.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이주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이 참여해 미술체험을 하면서 닫힌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과정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비엔날레광장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한 green 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꿈이 담긴 알록달록한 설치 작품입니다.


광주예고 학생 121명은'쉼, 비로소 보이는 것들-기억의 재구성'을 진행하며, 충장로 5가 충장미디어산업센터 일대를 예술거리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처럼 시민작가 20개팀이 지난 7월부터 진행했던 사진, 벽화, 설치,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현대미술 결과물은 광주 전역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2016 광주 비엔날레는 9월2일 개막합니다.


37개국 58개 도시에서 120명의 작가들이 초대됐습니다. 올해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주가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다져가리라 기대합니다.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