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자동차ㆍ에너지 기업 유치에 속도를 냅니다

광주가 자동차ㆍ에너지 기업 유치에 속도를 냅니다

광주시는 최근 (주)호원, (주)위니아글로벌테크, 인텍전기(주) 등 12개 기업과 투자액 872억원, 고용 364명을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 유형은 자동차산업, 가전산업, 금형ㆍ기계산업, 에너지산업, 의료기기, 문화산업 분야 등입니다.
이번 투자유치의 특징은 자동차, 가전, 금형 등 주력산업 외에도 에너지, 의료, 문화 등 광주의 신산업분야에 기업들의 투자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광주시가 고객센터 아웃소싱 대표기업인(주) 유베이스와 2,000석 규모의 고객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을 우선 채용키로 해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주시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한전에 수도권기업 등을 끊임없이 방문하고, 광주만의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시해 전국 기업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광주시의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려 더불어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당당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광주시는 광주에 진출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R&D특구 내 18개 연구ㆍ지원기관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 등과 함께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지역기업들의 무한성장에 앞장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