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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포/카드뉴스

청년정책, 광주에서 배우자

 

 

 

 

 

 

광주시의 청년정책이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민선6기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세우고
올해 296억원의 예산을 배정, 청년시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정책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울산 등 10곳이 광주시를 방문한데 이어
올 들어서도 경기ㆍ전북도, 전주시 등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고 있습니다.

이들 지자체들은 청년 관련 전담부서 역할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까지
운영 전반을 세심히 살펴보고, 전국 최초로 청년이 중심이 되어
민ㆍ관 협치를 실현하는
광주 청년위원회, 청년조례 제정 등
청년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는 "광주형 청년제도"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와 충북도는 청년 부서를 신설했고,
서울시, 전북도는 일자리ㆍ문화ㆍ복지 등 청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광주청년 종합실태조사를 분석해갔으며,
대구ㆍ부산시, 충청도 등은 청년센터, 청년축제, 청년의 거리 등 유사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ㆍ시의외ㆍ지역사회는 청년을 특정 세대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로 보고 있으며,
광주의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이 세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도록 불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