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10일 서울 코엑스 열린 국내 최대 여행 박람회인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여행관련 유관업체 3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가 11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에요.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처럼 여행콘텐츠는 끊임없는 노력과 아이디가 필요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올해의 관광도시” 부스인데요.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소도시의 관광 콘텐츠 및 역량을 찾아 지정하는데요. 3년에 걸쳐 최대 25억 원 까지 지원한다고 해요.
광주광역시(남구)는 작년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되어 벌써 2년차 계획에 들어가네요. 2년차 계획은 콘텐츠. 상품개발 / 환경과 시설개선 / 홍보마케팅 / 컨설팅이 중점 점검되는 시기이고 내년 2017년에는 관광도시로 실행이 되요.
또한 광주 광천 터미널에서 떠나는 남도 한 바퀴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시티투어 지원프로그램에 선정 되어서 2016년 홍보비용으로 9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해요. 광주는 역시 전남여행의 허브 도시라 생각해요.
그럼 광주 부스로 찾아가 볼까요.
개막식이 끝나고 관람객이 한산할 때 서둘러 홍보부스로 달려 가보았어요. 반갑게 사진 촬영도 응해주신 아름다운 두 분, 멋진 광주 홍보를 부탁 드려요!!!!
홍보부스 운영을 함께 하시는 광주광역시 관광협회에서 나오신 선행석씨에요. 이번 홍보 이벤트로 여러 비장의 무기를 준비 하셨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이벤트까지 곁들여 광주 홍보에 모두 열심히 뛰고 계시네요. 우리 모두 3월1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광주 홍보부스에 힘찬 응원을 보내 주세요.
2016 내나라 여행 박람회 '내나라, 새로운 발견'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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