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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홈스테이로.... 글로벌 친구 만들기~~*^^*

광주 외국인 홈스테이(Home stay) 란?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호텔이나 숙박시설이 아닌
시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그 가정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것으로서
 
외국인에게는 짧은 기간동안 한국의 풍습과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으며
 호스트 가정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환경과 문화를 접하고,
 
인종과 종교, 그리고 국경을 뛰어 넘는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국제화 프로그램 입니다
.






ㅎㅎ 좀 어려운 가요??
일종의 외국인 민박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음..  민박보다는 좀 더 상위개념으로..,
국인과 얼마동안을
가족처럼 지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청소년이나 유소년이 홈스테이를 할경우...
해당 호스트(현지)가족 에게
'엄마, Mom, Mother ' 또는 '아빠, Dad, Father' 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대학졸업 시점에.
 일본으로 홈스테이를 떠난적이 있는데요.
카즈미 상, 가츠(투)노리상 부부의 집에
2주동안 머물렀었는데요...ㅎㅎ

제 나이를 잠시 망각하고...
그 분들께,   "마미... 대디"라고 불렀다가..
그분들 미묘한 표정변화를 보고...^^;;

카즈미 상, 가츠노리상 이라고 다시 정정해 불러드렸죠..(@.@)





첫 외국 여행인 데다가.. 첫 홈스테이라...
정말 사고 많이 쳤습니다..

힘이 넘쳐서 수도꼭지를 부셔 먹었으며,
혼자 사진 찍고 돌아다니다가 일본 경찰에 잡혀 갔었는데...
(제가 속없이 하필.. 일본 파출소 현상수배범들 사진을 찍었더랬죠..^^;;)
안되는 영어로..
한국 대학생이고 지금 홈스테이 중이라고 이야기 했더랬죠..ㅋㅋ
그래도 안 보내 주길래...
항상 목에 차고 다녔던.. 일본 홈스테이 주소랑 전화번호가 적어져 있으며
카즈미상이 일본어로 메모해 놓은..
종이 목걸이를 보여줬더니..
목걸이에 적혀져 있던 연락처만 적더니, 웃으면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영어보다 더 안되는 일본어로,
아마도.. 제가 반말을 남발 했던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항상 일본어로 말하면... 카즈미상이 다시 정정해 주곡 했었죠..ㅋㅋ

뭐.. 한국어로 말하자면..
" 밥 잘 먹을께.  잘자. 가자. 고마워, 미안해," ㅋㅋㅋ
어른한테 이렇게 말한거나 진배 없었으니깐요~^^;;

짧은시간 이었지만...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문화를 잠깐 엿 볼수 있었으며
아직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관광객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것과
홈스테이로 외국을 방문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더군요.

제 경험으로는..홈스테이가 훨씬 더
그 나라의 문화와 일반생활에 좀 더 밀착된 여행(?) 이었습니다.




광주에서 이번에.. 외국인 관광객을 따뜻하게 가족으로 맞이해줄
홈스테이 현지_호스트 가족모집 한다고 합니다~ *^^*





<신청자격>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으로서
 *한국인의 긍지응 갖고 외국인을 가족처럼 대할 가정
 *인종이나 종교ㅡ 외국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는 가정

 *가족 중 1인이상 외국어로 기본적 의사소통 이 가능한 가정

말그대로.../기/본/적/ 의사소통 입니다.. 그러니깐 아주 유창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것도 가족 중 1명만 간단한 소통이 가능하면 되는 거랍니당~^^

제가 머물렀던 일본 호스트 가족의 카즈미상도
저보다는 훨씬 낳은 실력 이었지만..
아주 유창 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러니깐 너무 걱정 마시고..
한번 신청해 보시는거 어떠실까요??


<접수기간>  연중
 
※문의 : (062) 226-2733
광주시청 관광진흥과 062-613-3633

자세한 사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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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