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 2015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 시민과 동네를 시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실현을 촉진시키고자 개최된 제12회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시상식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월 18일 수요일 진행됐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1층 로비가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찾아주셔서 활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관련 자료와 리플렛,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빅맨싱어스'의 식전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함께 멋진 음악으로 문을 열어주었는데요.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오늘 시싱식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KBC 엄주원, 제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KBC문화재단이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부시장, 전라남도부지사의 축사가 이어진 후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이날의 시상은 아파트자치위원회 4팀과 광주,전남 버금상 각 2팀, 으뜸상 각 2팀,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이 각 1팀에게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을 앞두고 성악가 김동규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에 진행됐지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들려주었습니다.

라이브로 들으니 더욱 감동이 전해졌던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은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암군 신북면 선애마을에 주어졌습니다.

각 동네는 봉주골 마을축제 개최 활성화와

청소년 교육문화 공동체사업 운영,힐링콘서트 주최 등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게되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좋은 이웃(개인)'과 '밝은 동네(단체)'에 수여되는

좋은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

내년에는 더 많은 좋은 이웃과 밝은 동네가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