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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청] 2015 빛고을 나눔 대축제

 

 

 

 

 

전국 9개 시,도가 개최하고 있고, 우리 광주도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함께 해오고 있는

나눔 대축제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10월 24일(토) 광주시청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나눔 대축제는 시민의 나눔의식 확산을 위하여

일상 속에서 재밌고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입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나눔골든벨,.나눔왕선발대회 등

이날 있을 프로그램의 접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한울소리의 열정적인 식전공연으로 많은 광주 시민분들이 행사장으로 모여주셨습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회 및 국민 의례가 진행된 후 첨석해 주신 내빈 소개를 갖고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늠을 실천하고, 지역에 봉사한 나눔실천자에 대한

'나눔인포상'이 진행됐습니다.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나눔에 앞장선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 빛고을 나눔대축제에는

더 많은 나눔인들이 이 자리에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품 꾸러미에 기부를 해 주신

(쭈)그린정보시스템,(주)그린테크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시의회부의장과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축포로 문을 연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함께하는 나눔의 완성을 위해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주관으로

풍성하게 준비한 2015 빛고을 나눔 대축제는

나눔 Play, 나눔 Factory, 나눔 Story, 나눔 Enjoy로 부스가 구분되어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장터인 나눔 장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광주 시민들이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이와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셨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서영대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와

강검사 및 칫솔질 교육, 입냄새 검사 등을 해 주는 나눔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안쓰는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 다른 친구들과 나눔을 하는 어린 나눔참가자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주며 어릴 때 부터 실천하는 나눔의 정신을 배우는

어린 나눔참가자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쓰던 물건을 갖고 나와 나눔을 실천하며

물건을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껴쓰고 필요한 이와 함께 나누어쓰는

나눔 실천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도

이번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광주 시민들이 모여 함께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2015 빛고을 나눔 대축제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실천하는 나눔, 함께하는 나눔, 즐거운 나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나눔대축제  

 

 

 

 

 

나눔을 통해 우리 함께 천사가 되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