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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정책정보

[광주정책]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지정동물병원 73곳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입니다.

동물등록제가 의무 시행됨에 따라 등록된 반려 동물에 대해 우선 실시하며,

평소 접종비는 2만원 내외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높습니다.

 반려동물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보강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시는 올해 봄철에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데 이어

가을철에도 4500두 분량의 광견병 예방백신을 동물 병원 등에 공급했습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으로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접종 가능 동물병원 현황은   (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