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나”만 알고싶은 전대 예대 뒤 카페 “비티씨”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나”만 알고싶은 가게가 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맛집’을 소개해주는
즐거움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나”만 알고 싶은
전대 예대 뒤 카페를 소개해볼까하는데요!!
일단, “비티씨”는 전대 9동 생활관 예대 뒤편에 위치해있습니다.
풀 네임은 “비티씨 로스팅 팩토리”.!
카페의 외관은 심플하게 초콜릿처럼 생겼네요~
눈에 띄는 외관은 드럼통을 커피잔처럼 만든 인테리어~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ㅎ^^
비티씨 옆 칠판을 따라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커피 로스팅 기계 인데요.
직접 원두를 볶아 쓰신다고 합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에는 3개의 테이블과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한 방향 테이블이 있어서 사장님과 이야기하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심플한 메뉴판!!!
저는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준비된 원두를 직접 선택해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핸드 드립 커피 들이는 법을 배우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을 맡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심심하면 명작 만화도 보고
아기자기한 소품구경도 가능하지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는 야외 테라스 느낌의 테이블이~
사실 이곳에는 검은 애완고양이 “비티”가 가끔 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의 2층은 1층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네요.
테이블마다 컨셉이 다르고 각각 특징이 있네요.
커피 추출기로 만들어진 테이블이 신기합니다!!
전대 예대 뒤편에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비티씨!”
사장님이 직접 원두도 볶고
정기적으로 플리마켓도 연다고 합니다.
한가한 여유로움을 얻고 싶다면
커피 맛이 보장되는 “비티씨”로 오세요~
비티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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