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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아시아문화전당] 동 시대를 살아가는 아시아의 창 전시회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중심지 옛 전남도청이 세계로 통하는 아시아의 창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경쟁력 있는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게 되면서 아시아를 빛추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은 총 5개원 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민주평화교류원 등으로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이들 5개원 가운데 문화정보원과 문화창조원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찾은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4관에는 신화와 근대 비껴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동 시대를 살아가는 아시아인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 수석 큐레이터인 안젤름 프랑케씨가 총괄 기획을 맡았습니다.

 

, 아시아의 유명작가 7명인 인주 첸, 제인스 티 홍, 안젤라 멜리토풀로스, 제인 진 카이슨 등이  다양한 작품을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다큐멘터리 영상과 대형설치작품, 사진, 드로잉 작품 50여점이 추석 연휴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9월달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문화 정보원은 아시아문화의 연구와 아카이브, 교육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라이브러리 파크가 관람의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문화정보원에서는 내년 9월까지 아시아문화예술 전문 아카이브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특별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의 책, 싱가포르 아트 아카이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십년간 예술현장의 기록을 헌신적으로 모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근현대문화사를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