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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광주시 청렴도 급상승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의 블로그지기입니다 ^^

오늘따라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아서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여러분을 위해 시원하고 깨끗한, 그리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광주광역시가 민선 6기에 접어 들면서 광주시의 청렴도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광주시의 다양한 정책과 더불어 이번 U대회를 향한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국민권익위 주관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광주시가 5위나 상승했으며

같은 해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도

전년 13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특·광역시중에서는 1위의 성적을 거두었고요,

155개 평가대상관 중에서 순위 상승폭도 가장 컸습니다.

광주시에서는 민선 6기부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 초 윤장현 시장님을 비롯한 3,200여명의 시 공직자 전원이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한편, 4급 이상 간부 공직자 100여 명은

올 3월과 5월, 총 2회에 걸쳐 특별청렴교육을 받는 등,

강도 높은 부패 척결 정책을 시행중입니다.

 

지난 6월에는 17개 실·국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 및

업무환경 부패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관 부패위험성 진단을 통해

고위 간부의 청렴의식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또한 부패개연성이 높은 10개 분야의 민원을 추려내

민원경험자를 대상으로, 직접 전화를 통해 민원만족도와 부패여부를 조사하는

청렴해피콜을 4월부터 도입해 운영중이며,

첨렴컨설팅 전담반을 구성해 88개 부서를 순회 방문하고,

민원처리 점검, 공무원행동 강령 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의 눈으로 공직사회의 부패행위 및 부조리를 모니터링하는

시민감사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애초 50명이었던

시민 감사관을 총 100명으로 늘리고, 시에서 실시하는 자치구 및 공사,공단 감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광주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광주시는 깨끗하고 청렴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도움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