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미래의 당신이 지금보다 더 빛날 수 있다 !!

누군가.. 말했습니다.
"돈이 없는건 불행한 일이 아니다..
단지 조금 불편할 뿐 이다..."

지금 당신은 얼마 쯤... 불편하신가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이지만...
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없으면 불편하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자.. 우리 그래도 기죽지 맙시다 !!!.
미래의 당신이 지금보다 더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깐요..(^V^)



▲엄마학교  ,  출처: 행복 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돌보미 바우처                                      ▲직장인 바우처_동구문화센터     
출처: 광주시 PHOTO_BANK                             출처:  광주 수영 swimch            



바우처(Voucher)의 사전적 의미는 증서/상품권 또는 할인권 입니다.
음... 도서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등을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우처 란.. 복지정책의 하나로...
특정부분의 사용내역에 대하여,
본인부담금에 정부에서 일정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 이지요~~^^


광주 서구 바우처 사업분야  더보기>>
                 
광주 남구 '직장인 대상' , 해피라이프 365 >>

광주에도 여러가지 바우처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그중...올해 2010년에는

 '문화 바우처' '스포츠 바우처' 가 적극 시행 중인걸 아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ㅎㅎㅎ



◎ 2010 광주 문화 바우처 ◎


→ 2010년 3월19일 첫 프로그램 등록시작.
→ 증명서 제출X : 주민통합서비스(OK-Life)와 연동,
                  이름,주민등록번호 등록후 논스톱서비스로 간소화.
※ 4월 문화바우처 프로그램 ※
[연극] 에쿠스 / [어린이 뮤지컬]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이 뮤지컬] 광대들의 피노키오/ [어린이 난타] 오즈의 마법사 외 2편

지원내용
대상 :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내용 : 1인당 년간 5000 P 지급 (5만원 상당)
장르 : 공연, 영화, 전시, 문화일반, 도서, 음반, 대중음악 등
기타: 이동수단/식사 제공.

이용방법
신나는 예술여행 (
WWW.artstour.or.kr) 회원등록 후 이용가능.

문의사항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062)670-5732
                                             FAX   062)670-5709


◎ 2010 효사랑 스포츠 바우처 ◎

→ 2010년 3월시작.
→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태권도, 합기도 등 스포츠 강좌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을 지급,
체육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
대상 : 기초수급가구 유소년 및 청소년
내용 : 1인당 년간 5만8000원 상당 지원
장소 : 태권도장 15곳, 합기도장 5곳, 검도장 1곳 등, 21개의 스포츠 바우처 시설.

문의사항
광주 남구청 총무과 생활체육팀 ☎ (062)650-7251

                 

사람은 밥(?)만 먹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입니다.
누구나 다양한 경험과 문화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전체국민의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정말 좋은 프로그램 들 아닌가요?? ^^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청소년/성인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겠지요??

제가 바우처 사업을 알게된 계기는...
제 지인 중에 동생이 몸이 조금 불편해 주위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친구가
정부의 돌보미 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더군요.
비용 반반 씩 대는 형태라고 했습니다.

동생걱정을 덜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선...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검색을 해봤더니..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여러가지 바우처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혹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몰라서 그냥 지나쳤던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글로 인해서 단  한 분 이라도.. 삶의 질이 향상되어서..
행복지수가 올라간 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