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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대한적십자사 광주 전남지사, 2015 적십자 사랑의 등불 점화식

 

 

 

 

 

 

▲ 적십자회비 모금 사랑의 등불 점화식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등불’이 점화됐다.

 

광주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8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다목적강당에서 ‘2015년 적십자 사랑의 등불 점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등불 점화식’은 많은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 적십자봉사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윤장현 시장이 특별회비 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지도층 인사들이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

지사 최상준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캠페인은 1월말까지 계속된다.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이재민과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