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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광산구 ]인권증진기본계획 수립 합동 워크숍

 

 

2014. 10. 29 (수) 오후 2시 - 5시

광산구청 2층 상황실

광산구 인권위원, 인권정책 길라잡이, 광주대 연구원등  20여분

 

광산구 인권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할 " 인권증진기본계획" 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겸한 관계자 합동워크숍 개최함

 

그동안 연구방향 및 내용을 발표하고

공무활동가 지역주민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기본계획의 구체성 실효성 확보방안 논의 등으로 이뤄어졌다

 

 

박재만 주민인권팀장의 진행으로 인사와 참석자 소개가 있었고

윤홍성 인권위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은우근 책임연구원(광주대 교수)의 연구발표

이정운  연구원의 연구발표가 있었다

 

 

윤홍근 인권위원장은  시 인권 홈페이지에서 인권조례를 읽어보니 너무 방대하다고 하고

인권이 제도화 되고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보이지 않는 호남차별이나 영세민차별

남녀차별 나이차별등 아직도 많은 인권침해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셨다

 

 

양혜주 인권부위원장은  다문화의 문화다양성을 존중해 줘야한다며 다문화끼리 벽이 생길 수 있고 외국인 근로자 문제등 많은 인권사각 지대에 대해서 부족함을 지적했다

 

윤호근 인권위원은  교육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줘서 많이 참여하게 해야한다

인권교육의 다양화로 장애인 이주 주민자가 차별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서로의 토톤을 거쳐서  토론내용에 대한 견해를  은우근 책임연구원의 설명이 있었다

인권교육학습이 공무원에 집중되지 않고 완성도를 균형있게 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인권증진 기본계획은 정채 목표나 과제를 핵심전략저 모습으로 만들고

여성친화도시 (여성, 장애인, 이주민)을 고려한 인권영향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다들 진지한 설명과 토론으로 5시가 넘어서야 워크숍은 끝이 났습니다

 

 

은우근 광주대 책임연구원  발표중입니다

 

 

 

 

이정운  연구원의 연구발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