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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 92014.10.29.30)-광주랑

 

 

 

5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2014.10.29.)

 

   51회 전국도서관대회가 10. 2914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는 3천여 명의 시민과 최은주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윤희윤 한국도서관 협회장, 크니트 영 미국도서관협회장 등 국내외 국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 영상축하 메시지에서 광주에서 열리는 51회 도서관대회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오늘날 도서관은 자료를 수집보관하고 지식과 기록을 보관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의 삶에 스며드는 생활 속의 문화가 되어버린 것이라 했다.

 

  “21세기의 지식과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도서관은 창의와 아이디어가 발현하는 스마트한 창조의 공간으로 새롭게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문화인성을 이루고 창조와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도서관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인문정신문화를 보다 확산시키고 국민의 창의력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리 젊은이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으며 국민들께서 도서관을 통해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도 도서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국도서관대회를 축하하며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의 영상메시지를 행사장에 전해 왔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축사를 대독한 오형국행정부시장은 한국도서관 역사에 새로운 삶의 길을 시작하는 도서관 대회를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지식정보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인프라인 도서관 발전과 도서문화에 기여하신 도서관 가족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생각 속에 도서관의 중요성이 확산되는 것은 기쁜 일이며 시민들은 도서관이 변해야 하며, 도서관 문화가 발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이는 도서관이 지식기반사회에서 시민들의 지식, 정보 접근 권을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문화 인프라이며, 정보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높은 공익가치를 창출하는 사회 안전망이 라는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이번 전국도서관대회에서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전국 도서관인들이 모여 도서관의 환경변화에 대책과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과 문화 조성 등을 논의하며 정보를 공유한다. 전시장에는 도서에 관한 부스를 운영하며 연구논문과 사례가 발표되고,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학술 프로그램이 30일까지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기자단 최찬규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조희범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윤희윤 한국도서관협회장

최은주 대통령소속 도서정보정책위원

크니트양 미국도서관협회장

차기개최지 인천광역시 선정

                                                                           시상식

광주광역시 공공도서관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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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련 전시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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