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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2014문화의 달 '문화로 이웃과 함께하기' (2014.10.18.~19.)-광주랑

 



 

 



2014문화의 달 '문화로 이웃과 함께하기' (2014.10.18.~19.)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2014 문화의 달 개막식이 문화의 전당 광장에서 18일 오후630분에 있었다. 개막식에는 관계내외귀빈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동채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이웃과 함께하는주제로 화려한 그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2003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문화의 달 개최지로 결정된 배경에는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제1호로 광주가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내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둔 광주는 이제 아시아 문화교류와 협력 네트워크의 거점이 되고 있다. 아시아와 광주가 서로 소통하고 환류 되는 상생과 공존의 아시아문화공동체를 형성해 가고자 함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문화의 달 개막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의 아시아문화광장과 오월의 역사를 간직한 5.18민주광장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어 다양한 문화 부스체험은 광주는 민주, 인권의 도시이자 문화수도임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개막식과 함께 주 무대에서는 화려한 레이저 3D 영상으로 양 벽면에 그려진 현란한 첨단영상에 관객들이 함성이 나왔다. 공연은 중국 취안저우 공연단, 미디어 오케스트라 합창, 일본 요코하마 공연단,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 파이널 공연으로는 아리랑 광주의 꿈이 공연되었다. 문화의 전당 광장 페시티벌에서는 시민참여형 거리공연과 문화체험, 버스킹 공연, 아시아음식부스, 다문화가족들이 자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선보였다.

 

  그 외대인시예술시장, 동명동 골목길 페스티벌, 푸른 길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었다. 이번행사는 문화예술의 접할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를 주고 소외된 이들을 포용하며 공존할 수 있는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예술의 복지이다.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장으로 주제인 시민들과 이웃과 함께하기더블어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광주를 지향하는 행사가 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전통국악실내악단 - 종묘제례악, 궁중음악, 민속음악을 전승하여 우리 민족의 예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창조해 낸 광주의 전통실내악단이다.

고려인 공연단

일본 요코하마 공연단 슈미치 히다노 슈퍼밴드 출연 : 슈미치 히다노, 유기코 오니시, 레이겐 후지

 광주는 빛입니다. 여기는 광주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광주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창조도시는 시민으로부터 나오며 시민에게 돌아가기야 한다는 내용으로 노래한다.

고려인 공연단

광주는 빛입니다. 여기는 광주입니다.

 쑥대머리 판소리 윤진철 외

 꿈의 조각을 모으다. 는 실타래 날개, 새 등의 상징적오브제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 퍼포먼스이다.  출연 : 신용구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옥외 광장 체험부스

 

 

 

                                                                                 재생시간 : 6분1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