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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나눔 대축제(2014.10.11.일)-광주랑

 

 



아나바다 장터

 



광주광역시 나눔 대축제(2014.10.11.)

   2014.10.11.10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4 광주광역시 나눔 대축제가 열렸다. 축제개막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방철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내외인사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함께했다. 축제는 더블어사는 사회 나눔의 기부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시민행사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을 통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주먹밥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공동문화를 몸으로 보여줬던 고장이라고 했다. 나눔 문화는 우리사회를 화합시키고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 축제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공원광장에 설치된 50여개의 부스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주먹밥, 안 쓰는 물건 나누기, 안과, 치과,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부스마다 많은 시민과 학생,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미션걷기 대회, 재능 나눔 스케치, 나눔 모아비빔밥, 나눔 골든 벨, 사랑의 김치나누기, 나눔 장터, 재능더하기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다문화 가족이 참석하여 각국의 음식 제공 나누며 노래와 춤으로 재능을 발휘하며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아나바다나눔 장터부스에는 각 가정에서 내가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중 한 물건이 될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이 소중한 물건들이 새 주인을 찾아 주기위해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부모들은 돗자리에 위에 몇 가지씩 물건을 진열해 놓고 자녀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잠시나마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팔고 살 수도 있는 체험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나눔의 작은 실천하나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생활에서 배려할 줄 알고 나누고 받을 줄도 아는 바른정체성을 갖게 해주며 아름다운 미덕을 배우는 자녀교육의 산교육장이 되고 있다.광주광역시 나눔 대축제는 지역사회공동체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고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되되었으며, 근검절약하는 의식을 일깨워주고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자단 최찬규



 

어린이 합창단 식전 행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 광주나눔 대축제 참여 인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인사말

 

 방철호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수상자 시상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 수상사와 기념촬영

 

 아나바다 장터

 아나바다 장터

 아나바다 장터

 아나바다 장터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나눔 체험 부스

 

                                                                                                                             재생시간 : 4분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