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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4 빛고을 나눔 장터’ 운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2014 빛고을 나눔 장터’가 오는 11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후원, (재)아름다운 가게와 광주mbc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 장터에는 25개 단체가 참여해 57개 부스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교환, 판매, 기증하게 된다.


이와함께 명사 기증품 경매전, 가전경매전과 요들송 공연, 행사 후기 백일장, 환경사랑캠페인 등 부대행사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광역시의사협회와 치과협회 봉사단이 의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