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아리랑이 있었다

2014.  8. 27 (수) 오후 7시 30분 부터 광산구문화예술회관에서 울려퍼진 아리랑은

컨템포러리 아리랑 콘서트로 국악, 연극, 합창, 댄스, 미이어아트, 일레트로닉 뮤직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형 탈장르 예술이였다.

거기에 청소년 서플댄스스단, 아리랑 시민합창단까지 구성한 공연작품은

문화적 가치가 더 드높여졌고

배우 박철민의 구수한 열연에 배우 문상희의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볼 수 있었는데 ...

 

 

진정 우리가 잊어버린 것은 무엇이며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잊음과 잃음

잊고 지냈던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와

우리가 그 동안 잃어버렸던, 그래서 찾고 싶은 이야기를

<아리랑 우리랑>의 선율에 담아 한번쯤 되새겨보고 싶었답니다

 

 

 

 

1장 - 과거로부터 온 편지

느리게 가는 편지라고 아세요?

느리게 가는 편지라면 자기가 자기 자신한테 쓰는 거 아닙니까?

1년후에 받아보는 .....

 

 

 

 

 

 

2장 - 진달래꽃

제가요 많이 아픕니다 정말 많이 아파요.

혹시 여기 저 대신 울어줄 사람 없습니까?

예날 상가집에서 곡소리가 끊기지 말라고 대신 울어주는 여자

곡비(哭婢)를 썼다고 하는데 여기 저 대신 울어줄 곡비가 없나요?

 

 

 

 

 

 

 

 

 

아리랑 시민합창단

 

 

 

 

 

 

 

3장 - 그랑께

광주지역 뉴스는 광주 사투리로 하니 얼마나 정감있는가?

그랑께 말입이다

 

 

 

 

 청소년 셔플댄스단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

 

 

 

 

 

공연이 끝난뒤에  감동후불제를 운영하여

투게더광산 나눔문호재단에 기부 나눔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민형배 구청장 - 모시는 글에서

2012년부터 진행된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활동은 광산구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왔고

전문예술인이 광산에 터를 잡으면서 구석구석 문화예술의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도 그 과정이자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푸전국악그룹 "아이리아"함께한 공연입니다

 

2008년 뉴욕필의 평양공연 시작된 아리랑은 나윤선의 재즈. 윤도현 밴드의 록,

팝핀현준&박애리의 콜라보까지 현대의 옷을 입은 아리랑의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나아가 이제 아리랑은 세계 각국에서 울려 퍼지는, 그야말로 지구촌의 음악이 되었습니다

<아리랑 우리랑>은 퓨전국악, 연극, 영상, 합창, 댄스 등 다양한 장으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으로

여기 광산에서 울려 저져서  지구촌 아리랑의 한페이지를 장식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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