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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여름방학에 여성발전센터서 책보고 토론하고”








광주여성발전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독서교실은 ‘비전 설계-나는 무슨 씨앗일까?’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에서 초빙한 강사가 참가 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토론을 이끌게 된다. 참가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접수하며, 무료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광주여성발전센터 내 여성행복열린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통장’을 만들어 주고 9월12일까지 행복열린방을 이용한 횟수 만큼 도장을 찍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독서통장은 신청 학생에게 발급하며, 도장 개수에 따라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여성행복열린방은 수다방, 유아방,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수다방과 유아방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면서 각종 정보를 교류하고, 북카페는  지역민들이 책을 읽는 문화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 문의 : 여름독서교실(062-613-7983), 독서통장(062-613-7978,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