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선수,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광주지부 주관으로 27일까지 한국폴리텍v대학, 밀라노직업전문학교 등 5곳에서 직종별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는 cnc선반, 컴퓨터활용능력, 귀금속공예, 제과제빵 등 22개 직종에 182명이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별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금상 수상자에게는 올해 9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22개 직종에 선수 182명이 참가해 54명이 입상했다. 이 가운데 금상 수상자 20명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양장, 영어번역, 데이터입력 분야에서 금상 3명 등 9명이 입상하며 전국 7위를 기록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 한줌의 소리의 ‘평화의 먼길’ 대상 수상 (2) | 2014.06.24 |
---|---|
광주시, 6․25전쟁 64주년 행사 개최 (0) | 2014.06.24 |
고려인 동포 광주 방문 (0) | 2014.06.24 |
텃밭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다 (0) | 2014.06.24 |
물놀이 안전사고,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킨다 (2) | 201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