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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첨단 광산ic 교통광장에 생태공원 조성

 

 

첨단지구 광산 ic 주변 교통광장에 생태숲과 습지, 시민 산책로 등을 갖춘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5규모의 생태 숲과 습지, 산책로를 만들고, 광장 둘레에는 편백나무 등 조경수를 심을 계획이다.

 

지난해 27085에 대해 공사를 시작, 올해는 22,775공간에 대해 4월 착공해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생태공원 조성사업에는 시민 주권시대에 걸맞게 광장주변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 해소 방안 분진 해결 방안 완충 녹지대에 보안등 설치 방안 광장 내 물고임 해소 방안 공원내 수종 선택 방안 등 시민 의견이 반영됐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나대지로 방치돼 교통광장의 기능을 상실한 공간에 생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통광장에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주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