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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중국 상해 히말라야미술관 정대주가각예술관 국제레지던시 참여작가 선정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중국 상해 히말라야미술관 주가각예술관 국제레지던시 참여작가로 김동아(29한국화), 이정록(44사진)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41일부터 630(3개월)까지 주가각예술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김동아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청년작가로, 2010년 대한민국한국화대전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록 작가는 로체스터공과대학 영상예술대학원 순수사진전공으로 2012년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참여작가 및 2006년에는 신세계미술제 대상을 수상했다.

 

미술관은 이들 2명의 작가들에게 국제왕복항공료와 매달 창작지원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사업과 한창윤 과장은 지역작가의 창작활동과 해외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업개요

- 파견기관 : 중국 상해 히말라야미술관 정대주가각예술관

- 파견작가 : 김동아(한국화), 이정록(사진)

- 파견기간 : 2014.4.1~6.30(3개월)

- 작가지원 : 작업 및 거주공간 무상지원,

국제왕복항공료 및 매달 창작활동비 지원

 

담당부서 : 광주시립미술관 홍보사업과(062 613 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