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도심 곳곳에 ‘봄 나무시장’이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산림조합과 산림조합전남도지회는 오는 4월10일까지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00여 종의 나무와 비료 등을 직접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민간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남구 대촌화훼단지와 북구 운정화훼단지, 광산구 화훼관광단지 등 상시 판매장도 개설돼 있다.
나무시장에서는 꽃 심는 요령 등 기술지도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산림조합나무시장을 비롯해 조경수와 꽃을 전시 판매하는 6곳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라며 “이곳에서는 양질의 수목과 꽃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식재기술지도 및 장비 임대(판매)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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