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새 학기를 맞아 5일 오후 광주우체국 앞에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인 한국청소년인권센터, 광주ymca, 광주ywca, 광주흥사단 등 6개 단체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장로와 금남로, 황금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광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흡연과 음주, 탈선을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6개 단체 32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과 시․구, 교육청, 경찰청,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통한 합동 단속 등 청소년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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