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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빛고을전남대병원 류머티즘,퇴행성관절염 치료 전문병원 개원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뒤편에 건립된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류마티스 관절염, 고관절 퇴행성 질환 전문치료 병원이 지난달 5일 문열어 치료에 들어갔으나 개원식을 2014.3.5.수. 11시에 갖고 이지역 전남, 광주 고령인구 노인성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건물은 지상 5층, 지하 3층, 연면적 3만2.814. 진료 과목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류머티스내과, 노년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13개다. 직원은 의료진을 포함해 약 150명이고, 병상은 216개를 갖췄다. 중추신경계 환자를 치료하는 수(水)치료실에는 리프트 시설과 물속에서도 뛸 수 있는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설치했다. 1층에 통합진료센터가 있어 여러층을 오가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은 류머티즘,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국내전문질환센터 가운데 규모가가장 크다고 한다.전남대병원과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3년 동안 657억원을 들여 건설했다. 광주 전남지역은 인구가 고령화하고 농어촌이 많아 류머티즘과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다른 지역보다 많고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초대 병원장은 고관절(엉덩이뼈관절)에 관한 명의로 꼽히는 윤택림(56-정형외과) 박사가 맡았다. 윤원장은 고관절 수술을 약 9000회나 했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은 수술법에 관한 국제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 개원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호권 시의회의장, 장병완 국회의원, 강기정 국회의원, 최영호 남구청장, 동구청장, 전현직 전남대학병원장 총장 그밖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손님으로는 평화재단이사장 박근영 여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개원식을 끝으로 5층으로 이동하여 만찬에 임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시 블로그기자)

 

    전남대학병원 전경~~~~상

 

 

 

 

 

 

 

 

 

 

   국민의례~~~~상

 

  강운태 시장님 인사~~~~상

   박근영 평화재단 이사장 인사(박근혜 대통령 동생)~~~~~상

 

 

 

  개원 컷팅식~~~~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