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광주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지난 10월 28일과 29일 광주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5.18 민주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주변 곳곳에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전시가되었고 해외작가 9명 국내작가 61명이 참여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 파사드 Ⅶ : 홀로그램
'공존'은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함을 의미한다. 180도 원통형 홀로그램을 통해서
관찰 할 수 있는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것과 공존 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영원과 영원이 아닌 것에 대한 공존으로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 2013 광주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 파사드 Ⅵ : Meditation 1310 ~. Laputa, 2048_together_Full
공사장 펜스에 패널을 설치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상영, 빛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세 작가들의 개성 강한 작품들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한다.
▲ 파사드 Ⅴ : Lummo Blocks
2인 1조로 구성된 관객이 일명 '테트리스'게임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이
움직이면서 직접 블록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세계인들이 모두 즐기는 '테트리스'게임을 공공영역으로 확장시킨 인터렉티브 퍼블릭미디어아트 작품이다.
▲ 파사드 Ⅰ: SMSlingshot
VR/Urban의 'SMSlingshot'은 관객이 새총에 장착된 모바일로 SMS를 작성하고 건물 외벽을 향해 쏘면, 관객이 입력한 문자가 건물외벽에 마치 물감이 터진 것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 파사드 Ⅱ : Other faces 외 16작품
전남도청 별관 건물에 가림막을 씌운 후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상영함으로써 공사장으로 변모한 시내 중심가에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 파사드 Ⅳ : GIF and the City
F.A.T Lab의 'GF and the City'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일종의 사회적 조각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장에 설치된 그린스크린에서 관객이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 웹사이트에 올리고 그 이미지를 전일빌딩 외벽에 투사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들이 펼쳐지도록 한 작품이다.
▲ 파사드 Ⅷ : 생명나무
몇 년 전 번개에 맞아 죽은 (구)전남도청회 별관의 회화 나무는 그 장소만큼이나
광주시민에게 각별한 의미를 가진 대상이다.
이 회화나무 뒤로 스크린을 설치해 영상을 투사함으로서 죽은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 파사드 Ⅲ : Laser Tagging
레이져 포인터 장치와 영상을 연동시켜 전물 한 면을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것 처럼
자유롭게 낙서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참여자가 마치 글씨를 쓰듯 자유롭게 낙서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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