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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성료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이 24일 오후 4시 30분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윤봉근·문상필 시의원,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은 개회식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체전 참가 상황 보고의 순으로

진행된 후 강운태 광주시장님이 제 22회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볼링 부문 입상자인

서영춘 선수에게 포상금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님의 광주광역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 말씀 및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강운태 광주시장님은 23일 오후 3시 장애인탁구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선수단은 언제나 150만 광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선물해준 고마운 분들이다.”라며
체전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답니다.

 

 

광주과역시선수단 결단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화로 결단식 내용을 전달하는 사회자의 모습입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7,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4,800명, 임원 및 보호자 2,200명)이 참가해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열립답니다.

총 27개의 경기종목 중 우리시 참가종목은 23개, 총 403명으로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