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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추석 물가 안정에 총력

 

 

 

 

 

광주시, 추석 물가 안정에 총력
- 서민물가 집중 관리, 안정세 돌입 전망
(경제산업정책관실, 613-376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중점관리 품목 31개에 대한 집중 점검과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등 서민물가에 대한 집중관리하고 있다.


 


농축수산물(15개)
사과, 배, 밤, 대추, 무, 배추, 쇠고기(국산, 수입), 돼지고기, 달걀, 닭고기,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개인서비스(6개)
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 이용료
생필품(10개)
쌀, 양파, 마늘, 밀가루, 고춧가루, 두부, 식용유, 휘발유, 경유, 등유


 


※ 물가안정관리 현장 지도․단속
   9. 2 ~ 9. 22/ 6개반 60명(광주시 1, 자치구 5, 유관기관 4)


 


광주시는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일환으로 물가대책상황실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물가의 최일선 기관을 대상으로 물가안정대책 실무위원회 개최하고


 


추석 물가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일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11일 물량수급 동향을 파악을 위해 도매시장 중도매인들과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자치구별 물가안정 책임관 현장점검을 통해 추석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석훈 경제산업정책관은 “폭염으로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추석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이 우려됐지만, 지난주를 기준으로 도매시장의 채소와 과일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