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가앤쿡이나 로니로티 같은 가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인기에 힘 입어 로니로티가 수완지구에도 생겼다고 합니다~
충장점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수완점에도 들러보았는데요.
솔직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
제가 간 날은 일요일 두시,
점심 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15~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ㅠㅠ!
로니로티의 메뉴판!
원산지는 돼지고기, 닭고기, 쌀, 김치, 샐러드,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내산이라고 해요~ㅎㅎ
또, 로니로티만의 물병!
참 예쁘긴 한데 세척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저희는 4명이 와서 새우 필라프 하나랑,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그리고 체리에이드를 시켰답니다!
체리에이드는 그냥 그랬어요~
음식들에 비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새우 필라프 등장!!!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어요~ㅋㅋㅋ
꼬들꼬들 밥도 맛있고, 위에 곁들여진 감자 튀김도 참 맛있는데
한 가지 단점은 충장점에 비해 새우가 현저히 적었다는 점
충장점에선 밥 한 숟갈 뜰 때마다 새우가 한두마리씩 잡혔는데, 여기선 필라프 한 그릇에
열 마리나 있었나?!
그래서 맛도 좀 덜하더라구요.
재료가 다 떨어졌었던 걸까요?^^::::
충장점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새우가 들어있었답니당
음식 먹는 중간중간 꼭 먹어줘야 하는 피클~~~
맛있어요*_*!!
다음으로 나온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로니로티의 주메뉴라고 볼 수 있죠!
소스를 어떻게 만들지 궁금해질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_<
옆에 곁들여진 샐러드도 소스가 독특한데 맛있고,
목살 스테이크는 똑같이 맛있었답니당♥_♥
ㅁ
열심히 식사를 마치고 계산 타임~
1인당 만원에 이 정도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진 않네요!
바로 옆 건물 카페 15% 할인권도 주던데, 쓰진 않았어요.
이런 종이 만드시느라 새우를 적게 넣어주셨나요?ㅋㅋㅋㅋ
목살 스테이크가 맛있는 로니로티,
수완점 뿐 아니라 충장점도 있고, 전대점도 준비 중이라니
꼭 한 번 가보세요>.<
새우 필라프는 충장점에서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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