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광주송정역


좋은아침입니다~!!! 다시 시작한 월요일!!!

월요일이지만~ 씩씩하게 ~ 헛둘 헛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요~+_+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5월 말에 있었던 1회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사진(광주 인포메이션 인용)


올 해 10월 1일이 철도개통 100주년 이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는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를 10월 까지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페친임) 6~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 9월까지 진행되는데 몇 째주에 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최는 투게더 광산, 주관은 산울림음악클럽, 후원은 광산문화원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송정역 환승센터가 들어설 송정역 임시막사는 2013년 7월~신역사 완공시까지 사용한다고 합니다.

신역사 공사기간은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 까지입니다. (현수막에 적혀 있었어요.)

                                    송정역 복합 환승센터 조감도


두번째 콘서트가 6월 14일 18시 30분부터 20시 10분에 있었다.

이슬비가 오락 가락 하여 천막을 치고 리허설 하며 행사는 19;00 부터 시작되었다.


리허설 중인 꼬꼬마 밴드

행사가 시작 되기전 현장응모를 하여 경품을 나눠주었다.
이날 청소년 밴드의 경합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미리 밴드들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적어져 있었다. 

"세전토끼 밴드"는 함평고 학생들로 구성된 3인조 락밴드로 음악적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추구하는 청소년 밴드다.

오카리나 연주 (초등학생들로 구성)

이날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오카리나 소리를 듣고 비가 그치네요.

자연을 힐링하는 소리인것 같네요.


어린이 밴드 예담

만들어 진지 두달되었다고 하네요.

노래는 섬집아기

늘조은밴드 (가족으로 구성) 노래는 오락실

축하공연으로 김수빈의 누구없소

C2의 사랑비

율동을 쳐가면서 열정적으로...

특히"레인보우 밴드"는 디딤돌 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밴드로 그 동안 게릴라 콘서트, 첨단열린음악회, 랄랄라 광산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 공군부대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노라면 등 3곡을 불렀으며 중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여우별 밴드

사회는 여우별 밴드의 백채린양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한 5인조 여학생 밴드팀인  "여우별 밴드"

한편 이날 경합에 참여한 밴드 중 관객호응도를 집계하여 세팀을 모아서 더 큰 무대에 세우기로 했는데

세팀은 두구두구∼ 꼬꼬마밴드, 르네밴드, 레인보우 밴드가 그 영예를 차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