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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행복을 나누는 자선 바자회-광주랑

 

지난 금요일, 유스퀘어 안에서 금호고속·금호터미널이 '고객행복나눔'이라는 주제로 자선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영풍문고와 롯데리아 사이였는데요, 옷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물건들을 팔아서 번 돈은 기부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옷은 계절에 상관없이 긴팔부터 반팔까지 다양했습니다.

 옷 뿐만 아니라 구두와 운동화, 부츠와 같은 신발,

학생용 가방부터 크로스백, 등산용 가방,

그 외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지갑과 허리띠 등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행복을 나누는 광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