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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딸기농부 광주광역시 SNS서포터즈 광주랑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딸기농부 2013 광주광역시SNS서포터즈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인기자단 2년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지난 5월1일 딸기농부 광주광역시의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활동을 합니다. 1998년 광주광역시로 이사하여 2003년 5월까지 광주시민으로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2003년 6월부터 지금까지 전남 장성의 군민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의 광주시에서 기자단 모집 공고를 접하고는 살고있는 곳과 가까운 지척의 도시이기에 응모하게 되었지요.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광주광역시에 대한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분야의 곳곳에 숨어있는 흐뭇한 이야기들을 사진과 글로 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2013년 5월 1일! 드디어  광주랑 블로그의 발대식이 진행되면서 공식적으로 1년여의 기자단 활동을 개시합니다. 비록 딸기농부로서 바쁜 농업을 하고 있지만 틈나는 대로 광주광역시의 이모저모를  행복한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를 취재할 것입니다.  그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의 이야기 바로 시작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강운태 시장입니다.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광주에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시장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다행히도 중국과 일본이 경쟁에서 양보하여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하는군요.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이제 체육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근로자의 날! 5월 1일 쾌청한 날씨에 광주광역시청의 청사 입니다.  오래전 동구 동림동에 시청 사옥이 있을 때는 몇번 방문을 해본적이 있었지만, 상무지구 새청사로 이전한 뒤로 처음 방문해 보는 광주광역시청사 입니다.  웅장한 규모와 청사앞의 작은 소나무 숲 정원과  꽃잔듸의 화사한 광주광역시 로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느낌을 들기에 충분했지요. 딸기농부 잠시 농사일을 멈추고 광주로 이동, 발대식이 열리고 있는 시청 3층 대회의실로 올라갑니다.


참 많습니다.  노랗고 분홍빛 물결이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합니다.  온라인 소통의 기수로 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이 무려 200명과 100명으로 무려 300여 숫자를 

헤아립니다.  아마도 당초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광주시의 행정과 문화,사회, 역사, 경제 컨텐츠를 생산에 목표를 두었나 봅니다. 



기자단 ID카드와 티셔츠, 위촉장을 받아들고 본 행사장으로 향합니다.



딸기농부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일원으로 메세지보드에 서명도 하고!


유쾌하고 명랑한 사회자의 진행으로 여기저기서 웃음이 쏟아집니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들과의 친해지기 위한 스킨쉽으로 앞사람 어깨주무르기, 안마하기 등으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비명?들이  회의실을 가득 메웁니다.




서포터즈, 기자단들의 웃음꽃이 보이시나요?~~


힙합 공연팀 "빅사이즈"의 멋진 공연도 관람하고....그런데... 빅사이즈?  그것이 궁금한데요~~ㅎㅎ





발대식의 본 행사 진행전의 순서로 유쾌한 MC가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민선5기 2년의 시정성과 베스트 10을 가지고 발대식에 참석한 기자단을 대상으로 퀴즈진행!


10명의 지원자들을 선정하여  차례대로 빈칸을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 모두가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기아타이거즈의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야구공과 영화티켓이 선물로 주어졌다.  우와~ 10명에 대부분이 대학생들로  젊은이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시정성과들이 하나 하나 보여지면서 영상자료들이 공개되어 시각적으로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  모두가 좋은 성과들이고 목표이지만 이 중에 "97개의 작은 도서관 운영" 과 "정신보건 트라우마센터설치"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시행" 등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모든 것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에서 시작되기에 가장 눈에 띠었다. 



강운태 시장은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ID카드를 직접 걸어주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기자단으로서의 의무에 대한 선서를 하며 책임의식을 고취


이어서


 강 운태 시장의 발대식 환영사와 더불어 민선5기 동안의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시정과 성과에 대한 말씀을 강조합니다. 2013년 현재 작년대비 인구가 4500여명 정도 늘어나고,  오래전의 소비도시라는 오명에서 이제 생산도시로의 전환과  수출지역이라하면 대명사와 같이 여겨졌던 부산을 5억 6천만달러정도 앞서는 도약의 수출도시로 , 전국에서 일자리 창출 1위의 살기좋은 도시로,  5.18의 민주화 운동의 모든 기록들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고, 이러한 5월의 민주영령들의 숭고함이 전 세계국가의 민주평화에 기여한 바가 실로 대단하며 동,서독의 통일 또한 그 근본에 80년 5월의 민주항쟁이 있었음을 간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도전하는 자만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 과거 행정의 가치관이 관이 주도하는 일방적 행정이었다면, 지금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쌍방향소통의 행정이라고 합니다. 시민과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는 SNS서포터즈와 광주랑블로그 기자단에 다시한번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었다.


SNS서포터즈 1기와  광주랑블로그기자단 3기로부터 해당 기를 인수, 공식적으로 2기와 4기의 출발을 시작합니다.




3층 입구에서 서포터즈와 광주랑블로그 기자단의 서명보드에 강운태 시장의 서명을 통해 한층 더 발대식의 분위기를 의미있게 했습니다.

"SNS와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라고 쓰셨군요. 




끝으로 서포터즈 2기와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4기의 스마트폰에 해당 이미지를 표시 들어 보이며 발대식의 끝 순서를 마무리 합니다.   



SNS서포터즈와 광주랑블로그기자단들과 강 운태 시장의 기념사진 촬영도 재미납니다. 모두가 밝은 표정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에서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됩니다.  13개 정식종목과 8개의 선택종목이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정정당당한 경쟁을 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그 기본에 SNS서포터즈와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  SNS, 블로그와 같은 소셜미디어는 광주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쌍방향 행정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것,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나누고, 제안하고, 전파하고, 공유하고, 봉사하면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도 만들어 주는 것, 나에겐 없지만 꼭 필요한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있을 수 있고, 내가 모르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능이 가능성으로 바뀌게 되지요.  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 활동이 여러분들의 생각과 경험과 기억들을 우리 고장 광주를 위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뜻 깊은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출처-안내책자 환영사


딸기농부의 광주랑블로그기자단 활동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