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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3 SNS 서포터즈와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2013 SNS 서포터즈와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행사후 강운태시장과 함께 기념사진.



2013 SNS 서포터즈와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광주시 SNS달인 773명, 온라인소통 위해 뭉쳤다!』

SNS서포터즈 573명․블로그 기자단 200명 발대식 행사 참가, SNS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 활용 시와 시민 가교역할 담당하게된다.



계절의 여왕의 시작인 오월의 첫 날인 5월1일(수)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SNS와 블로그를 활용해 시와 시민들간 다리역할을 담당할 “2013 SNS 서포터즈와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된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 행사는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의 운영정책과 활동안내, 위촉장 수여, 대표단 선서, 2013 활동기 전달식, 메인보드 서명식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활동한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의 활동사진 전시회, 시정 성과 퀴즈대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광주시가 개인 SNS와 연동되도록 구축한 ‘커뮤니티채널’과 ‘광주랑 블로그’를 통해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나눔 ·불편제보 ·아이디어 제안 ·콘텐츠 공유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됨니다.


광주시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시민콘텐츠 원고료 지원 ·우수활동자 시장표창 ·광주시 주최행사 우선초청 ·각종 IT기기 활용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강운태 시장은 환영사에서 “학생,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이제는 SNS가 시민생활의 일부가 된 것 같다”며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 시정으로 참여와 소통의 모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3 광주시 SNS서포터즈와 블로그 기자단은 중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학생, 주부, 전문직,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타 지역에서도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진기jingi19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