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여가부 차관, 광주여성발전센터 새일센터 방문
- 25일 교육생 격려․애로사항 등 청취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이 25일 전국바르게살기 여성지도자 대회 참석차 광주를 방문, 광주여성발전센터(센터장 황인숙)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 결혼이민여성 한글지도자 과정’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복실 차관은 광주여성발전센터 교육장 등을 둘러보며 센터 관계자와 교육생들의 의견을 듣고 “내실있는 여성 직업교육훈련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역량을 집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발전센터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받아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일자리매칭 등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결혼이민여성 한글지도자’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한글지도 전문인력을 양성해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 여름철 물놀이사고 선제 대응 나서 -광주랑 (0) | 2013.04.30 |
---|---|
광주시, 공예.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광주랑 (0) | 2013.04.29 |
광주시, 무궁화 심기 행사 열어 -광주랑 (25) | 2013.04.25 |
[20차 광주문화관광포럼] 도시발전 성공사례와 도시관광 - 라마다플라자관광호텔 (2) | 2013.04.25 |
광주시 폭넓은 지원이 ‘사상 최대 수출’ 이뤘다 -광주랑 (14)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