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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강운태 시장, ‘향군대휘장’ 수상- 광주랑

강운태 시장, ‘향군대휘장’ 수상
-자치구 재향군인회관 건립 지원 등 공로로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 받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6일 안보회관에서 개최된 제56차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 표창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이다.





강운태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독립된 자체회관이 없는 동구, 남구, 북구 재향군인회관 건립과 서구, 광산구 재향군인회관 리모델링에 12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3만원으로 인상했고, 60억원을 투입하여 광주보훈회관 신축을 추진하는 등 재향군인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대상자 복리증진에 기여했다.


강운태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께서 직접 광주까지 오셔서 향군대휘장을 수여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