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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3 세계청년회의소(JCI) 광주 아․태대회 -광주랑

2013 세계청년회의소(jci) 광주 아․태대회
국제위원 실사단 광주 방문
-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성공개최 위해 dj센터 등 점검





올해  6월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행사인 ‘세계청년회의소 광주 아‧태대회’(jci aspac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 실사단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한다.


21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2013jci아태대회집행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광주 아태대회에 앞서 jci 명예고문인 써니 유(sonny yu)를 포함해 총 6명의 주요 국제위원들이 홍콩, 인도 및 일본에서 광주를 방문하며, 한국 jc 주요 인사들도 함께 실사를 진행한다.


실사단은 주 행사장으로 사용될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전반적인 회의실을 점검하고 회의장내 동선 파악 등 6월 개최하는 아‧태대회의 성공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강운태 시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1년 5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광주 유치가 확정된 후 2011년 벨기에 세계대회와 2012년 홍콩 아‧태대회, 대만 세계대회에서 적극적으로 광주를 홍보해왔다.




jci aspac대회는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대회기간 국가간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총회, 세미나, 각 국가들의 홍보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파라과이에 이어 일본(2012년 12월, 2013년 1월), 대만(2013년 1월) 등 실사단의 방문이 있었다. 6월 대회 기간 중 최대 3,000명 이상 참가가 기대되는 일본 측 실사단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서 대회 개최 전 관광효과도 얻고 있다.


대회 집행위원회관계자는 “이번 국제위원들의 최종 현장실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실사단에게 광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대회 개최 시 외국인 참가율 증대를 유도하고 대회 준비도 철저히 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