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의 상징, 아웅산수치 여사 광주에 오다- 광주랑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수치 여사 광주에 오다-  광주랑

 

아웅산수치여사 광주시청 방문록 서명.

 

강운태 시장 영접 받고 있는 아웅산수치여사.

 

 시청공무원들 환영속에 시청으로 들어가고 있는 수치여사.

아웅산수치여사 광주시청 방문록에 서명. 

민주화의 상징이 되고 있는 버마의 여성정치가 아웅산수치 여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왔다.

2013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참석차 방한한 아웅산수치 여사는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또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2004년 가택연금 상태로 수상하지 못한 광주인권상 메달과 함께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광주광역시는 미얀마의 공동관심사와 상호 우호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수치 여사의 방문으로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 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