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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신년 첫 업무 민생현장에서 시작 - 광주랑

2013년『상생과 도약의 해』
광주시, 신년 첫 업무 민생현장에서 시작
  - 2013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부서 참여
  - 분야별 시민과 대화로 시의 주요정책 집행상황 점검 및 새로운 시책발굴
  - 민생현장과 시 조직간 대화채널 구축으로 시 정책의 상시 모니터링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2013년을『상생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그 힘찬 출발을 위해 새해 첫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부서별로 업무소관 분야 시설과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바램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주요 방문지로는 전통시장, 주요 건설현장, 중소기업체, 일자리센터, 취약계층 보호시설,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탑승, 각종 문화시설 등 전반에 대해서 방문하고,


 

방문지별로 관계자, 시민과의 대화 및 바램 청취 등을 통해 시의 주요정책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종 노인․복지시설 배식봉사와 주택지역의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팩 보급 및 보온조치 등 각종 봉사활동과 시민생활에 직접 관련된 시설 점검도 병행해 현장에 바탕을 둔 실질적인 방문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민생현장과 시 조직간 대화채널을 갖춰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가 신년 첫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하게 된 것은 강운태 시장의 아이디어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강 시장이 2013년을『상생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시정의 모든 가치기준을 시민에게 둔다는 시정의 방향을 재확인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1월 3일 오전 6시부터 동구지역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을 하고, 4일에는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봉사를 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