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강운태 시장, 발로 뛰는 현장 소통행정-광주랑

임동 한국아델리움아파트 시민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점검 등


 

강운태 광주시장이 북구 임동 한국아델리움

아파트를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모든 시정의 가치 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에너지를 결집하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시민과의 소통 행보가 연말에도 지속되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시민과 만남의 날’ 대화 때 약속한 현장 방문을 지키기 위해 24일 국군장병 위문을 가는 도중에 바쁜 일정을 쪼개 북구 임동 한국아델리움 아파트를 전격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월 2일 시민과 대화시 아파트 주민들은 ▲ 공장(일신방직, 전남방직) 소음과 분진 피해 대책 ▲아파트 사업 승인 적정성 검토 및 방음벽 설치 등을 건의했다.

그 이후 광주시와 일신방직은 차폐 식수 보강 및 공조시설에 대한 방음 시설을 추가하고 있으며, 아파트 사업계획 승인 특별감사를 실시해 북구에서 방음벽 등 소음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권고한 상태로 시민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 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매주 시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면서 1750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이 중 86%인 479건을 적극 수용하고, 수시로 대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후 사정을 확인한 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과 만남의 날이 ‘소통 행정 창구’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