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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2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대회2일째

2012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대회모습

12th World University Badminton Championship


11월7일(수) 대회 2일째 경기모습


2012 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염주체육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속에 열리고 있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7일 경기장을 찾아 한국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한국은 첫 번째 혼합복식에 이용대(삼성전기)-김소영(인천대) 조를 내세웠습니다. 대학생(경기대) 신분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이용대는 김소영과 호흡을 맞춰 바딤 노보셀로프-다리아 쥬르바 조를 2-0(21-10 21-9)으로 가볍게 누르고, 남,녀 단식에 이동근(한체대)과 김소연(인천대)을 내세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근은 스테판 야로슬라세프를 2-0으로, 김소연은 율리아 자폴스카야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한국은 8일 오전 9시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D조 1위 대만과 4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