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오랜 휴식처 광주공원의 옛모습 - 광주랑
광주공원에는 1940년 신사를 개수할 당시 한국의 각 도와 일본의 각 지방은
물론 멀리 몽골 만주 대만 남태평양 등의 아시아 여러곳에서 많은 종류의 나무를 옮겨 심어
광주지방에서는 가장 많은 수종과 희귀한 나무가 밀집하여 마치 식물원을 방불케 했었다.
그러던 것이 해방 후 사회의 혼란을 틈타 많은 수목이 도벌 당하고
공원도 황폐하여 옛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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