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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강운태 시장님 , 숙제좀 도와주세요 " 장덕초교 학생의 시장님 면담 - 광주랑


'강운태 시장님 , 숙제좀 도와주세요 " 장덕초교 학생의 시장님 면담 - 광주랑


8일  강운태 시장님을 만나기위해 장덕 초교 학생들이 방문을 하였다.

6학년  교과 과정중에 하나인 " 면담"  대상을  정해 만나는게 있는데 

장덕초교 학생인 김 양은 ‘면담’ 대상으로 강운태 시장을 정했지만 주변에서 시장님의 바쁜 일정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며 다들 말렸다’면서, ‘차라리 부모님과 면담을 해라고 했지만 저는 꼭 시장님께 답을 받아서 시장님이 답을 해 주셨다고 말해보고

 싶다는 글을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였다.

이 사연을 접한 강운태 시장은 흔쾌히 김 양의 면담 요청을 받아들여 8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장덕초 학생 8명과 학부모를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덕초교 학생 약속시간보다 일찍와서 오늘 질문내용을 다시 체크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드뎌 강운태 시장님과의 면담 

많이 숙스러운지 고개를 들지 못하는 학생들 





강운태 시장님의 환영인사를 듣고 나서 학생들은 강운태 시장님께 질문들이 이어졌다.

학샐들은 ‘시장으로 주로 하는 업무’, ‘시민들에게 기대하는 것’, ‘남은 임기동안 달성하고 싶은 일’, ‘광주시의 6학년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의 질문을 하였고  강운태 시장님께 서는 하나하나 질문에대한 좋음 말씀들로 화답을 하였다.





시장님 말씀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며 열심히 필기하는 학생들 






미리 질문들을 준비해온 노트 ^^





학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조언을 아끼자 않았다.





시장님의 말씀과  내용들을  놓치지 않기위해서 모두 카메라 담고 있었다.






열심히 경청하는 학생들 










광주시를 방문한 학생들은 강운태  시장과의 면담 이후 기념촬영







강운태시장님의 면담이 끝난후 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홍보관을 둘로본  장덕초교 학생들 





광주에대해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놓치지 않기위해서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김 양은 “친구들과 함께 존경하는 인물을 찾아 인터뷰해야 하는 모둠별 숙제 특성상 대상을 정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시장님께서 제 요청에 꼭 응해주실 것으로 믿었고 실제로 만나 뵙고 나니 광주시가 시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월요일은 시 간부회의가 있어 특히 일정을 잡기가 힘들지만 9일까지 숙제를 제출해야 한다는 요청에 겨우 시간을 조정했다.”면서도 “시 홈페이지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사소한 요청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