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유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기보배선수, 양학선선수, 최은숙선수-광주랑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 사인회 개최. 

좌로부터 체조 양학선 선수, 양궁 기보배 선수, 광주유대회 마스코트, 펜싱 최은숙 선수.

광주유대회 홍보대사에 양학선 선수와 기보배 선수, 그리고 최은숙 선수가 위촉되어 환영하며 기쁘다. 세 선수는 사인보드에 광주유대회 응원메시지를 적어들고 유대회 홍보대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광주시청 비지니스룸-

"도전하는 인생은 아름답다!" 투골드메달리스트 양궁 기보배선수, 광주인 모두가 아름다운 인생에 도전하는 기회로 광주유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세계인의 기억에 빛고을 광주의 이름이 남기를 원합니다.

광주유대회는 양학선 선수가 함께 함으로서 더욱 빛날 것이며 힘이 날 것입니다. 양학선 선수는 한국체조 역사를 금메달로 개척하였으며 학선류의 학선스따일은 세계인이 배우러 광주로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앞으로 3년, 광주유대회를 위하여 파이팅해주세요.

펜싱 최은숙 선수의 응원, 개최를 축하한다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함께해요. 그리고 빛고을 광주, 그 이름과 함께 광주를 스포츠의 메카로서 키워보아요. 광주체육고 펜싱, 세계인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꼭꼭꼭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분위기로 쭉~~ 광주유대회 파이팅!!

광주유대회 사령탑과 브레인들이 함께. 광주의 미래는 저, 저 불끈 쥔 주먹과 함께 할 것입니다. 막 기찬랜드의 기가 쏟아집니다. 양학선 선수, 기보배 선수, 최은숙 선수... 정말 믿음직하고 아름답습니다. 광주인의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길이 남을 역사의 순간입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장. 광주유대회를 위하여 혼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은 믿습니다. 170여개국 2만5천여명 참가규모는 어느 대회보다 활기찰 것을 예상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 빛고을 광주, 녹색의 땅 전남의 이름이 세계인에게 기억되기를...

국가대표 펜싱 박광현 감독님. 멋진 광주유대회 시민응원메시지 감사합니다. "여기요, 오시요, 보시요" 그 말씀은 런던 올림픽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왔기에 유대회도 그와 같은 축제로 만들어 보자는 소리로 들립니다. 세계인이 광주에 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고 오랜동안 추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만들어 가요. 파이팅! 열 번, 백 번 들어도 기분 좋고 힘이 나는 말입니다.

나는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입니다. 빛고을 광주 화이팅!! 어머니 정말 장하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광주의 아들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광주는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잖아요. 10년 후, 백년 후, 광주유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아들딸들이 다시 "빛고을 광주가 그리워서 찾아왔다"고 찾아 올 것입니다. 무등의 기상을 보여줍시다.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