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 광주공원 앞 풍경 - 광주랑

[광주여행] 광주공원 앞 풍경

광주의 대표적인 포장마차 거리  이곳은  대학교때부터 다녔던곳이다 

예전구동체육관이 있을떄  이곳 앞 풍경은 포장마차,   국밥집 등 많은 먹거리가 있었다 .

구동체육관이  빛고을 시민회관으로 바뀐뒤   포장마차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그앞 순대국밥집들이 모두

시민들의 쉼터 공원으로 바뀌었다 .

 예전의  새벽에 국밥에다 쏘주한잔의 추억은 사라졌지만 또 다른 휴식공간으로 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는공간이 될듯하였다.

타지에서 친구들이 오면 광주여행지로서 한번쯤 소개하는 포장마차 거리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북저거린다.

즐거워서 쐬주한잔, 슬퍼서 쐬주한잔 , 각자의 마음을 담아 즐기는 포장마차안에서의  모습들

예전에는 이곳에 국밥집이 있었는데 현재는  모두 없어지고  밤에는  분수가 나온다 

더운 여름밤 바람 쐬로 가기 정말  괜찮은곳

분수가 나올떄마다  조명색들이 바뀐다.

나름 볼만한곳

주변 바닥에 흐르는 물

안개분수

이곳에 얼글을 대고 있으면 시원함이 밀려온다

여름밤 쐬주한잔과 시원함을 즐기고 싶다면  광주공원에 한번 가보세요 

시원한 밤을 즐길수가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