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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양동시장]다문화가정과 함꼐하는 광주 양동시장 YCC - 광주랑

[양동시장]다문화가정과 함꼐하는 광주 양동시장 YCC


[광주양동시장]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광주 양동시장 YCC 

 

 

양동문화센터(YCC)는 시장 속 박물관, 다문화행복장터,양동카페,홍애(愛)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 '장삼이사'가 진행되었으며 
박물관은, 상인들의 손때묻은 물품들과 문화센터 옥상 주변에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행복 장터 무지개마을은  양동시장  2층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양동시장과 복개상가 옆으로 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면  신협 간판이 보이는  주자창 들어가는곳이 있습니다




 

짜잔~

이곳입니다. 지하주차장 입구가 보이시죠?

여기 골목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벽에는 많은이들의 메모가 담겨진 액자들이 걸려있습니다.









 

꽤 넓은 옥상전경입니다.

양동문화센터라 하기엔 아직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 보이긴 했습니다.

 

가끔 이곳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식도 행해진다고 합니다.
양동시장에 이런 공간이 있는줄을 정말 몰랐네요

 

 


 



 

그림도 전시되어 있고  쉼터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무등산 전경이 한눈 바라보이며
여름에는 이곳에 앉아 무등산쪽을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어요.

홍보만 좀 된다면 많은 유동인구가 발걸음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양동시장에 위치한 상가이름들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가까이서 본 상가명들.

 





 

예전엔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활용되었던곳인데

지금은 상가내 풍물패연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물건과 사진들 





 

다문화 가정을 위해 아시아 물건만 판매하고있는 판매점이 있습니다.

주로 음식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구요. 

여기에서는 한국 물건을 판매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베트남 물건과 태국 물건이 제일 많았습니다.

 중국 물건은 광주에서 크게 파는 곳이 있다고 해요

여기에는 베트남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아서 베트남 물건이 많이 있다고 주인아주머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매장안의 모습입니다.

매장은 작지만 그래도 하루에  열 분 정도는 방문한다고 합니다. 

혹시 아시아 음식에 관심있으신분은 한번쯤 찾아가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홍애(愛) 레스토랑’은 양동시장의 대표품목인 홍어를 특화하기 위해 다채롭고 저렴한 홍어요리를 개발, 판매하고있습니다. 
주 메뉴는 홍어오합, 홍어튀김ㆍ찜ㆍ구이ㆍ탕ㆍ무침, 홍어코스가 준비되어있으며
나름 홍어 마니아이신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다문화행복장터는 일본과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전통음식점인

무지개마을과 각 나라의 식재료 판매점, 다문화공방, 전통찻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혼이민자 가족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제공되며, 
시민들이 다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도 쓰인다고하네요

 




 

 

다문화 식당입니다.

이 곳 베트남 쌀국수가 맛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