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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의 산실' 전통문화관 개관식-빛창

광주문화재단
'광주 전통문화의 산실' 전통문화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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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문화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할 전통문화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국비와 시비, 광주은행의 기부금을  통해 완공된 전통문화관은 앞으로 광주문화재단에서
위탁받아 관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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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우선 개관식 행사에 앞서
광산농악보존회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개관식이 열리는 전통문화관을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부터 흥겨운 농악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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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통문화관이어서 그런지 안내도 부터 남다르더군요 ^^;
전통문화관 찾아오시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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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통문화관개관식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요
강운태 광주시장님과 윤봉근 광주시의회의장님, 송기진 광주은행장, 김중채 임방울 국악진흥재단 이사장,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관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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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제막식을 마쳤습니다. 이번 개관식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전통문화관이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시장님을 비롯해 제막식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의미있는 행사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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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 행사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와 보니 한 쪽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떡과 한과를 맞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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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우리의 전통차로 몸을 녹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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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시지 개관식날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ㅜㅜ
 그래도 다행인건 많이 추워도 눈이 안와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저는 그나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촬영을 하다보니 괜찮았지만 앉아서 행사를 관람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웠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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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축하공연으로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방야순 선생이 '춘향가'를 열창 하셨는데요
매일 대중가요는 찾아 들으면서 막상 국악은 잘 안듣게 돼는데 현장에서 '춘향가'를 들으니
대박이었습니다 ^^ 역시 우리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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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윤상진 예술감독과 나빌레라 무용단, 김미숙 뿌리 무용단이 창작무용극 '태평성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엔 웅장한 스케일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개관식 행사에서 이런 공연까지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밖에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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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자 자동으로 박수가 나오게 되네요 ^^
추운 날씨에도 정말 멋진 공연을 펼쳐준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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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호남은행 설립자인 현준호 선생의 무송원을 기증한 광주은행에 기부증서를 전달했고, 광주은행과 시공사, 감리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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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강운태 시장님은 축사에서 "전통문화의 얼과 숨결이 담긴 전통문화관 개관으로 지역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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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식과 함께 많은 전시와 체험공간이 열린다고 합니다.
전통문화관을 시작으로 문화수도 광주가 되기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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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