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창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고있는
띨빵군은 최근 열정적으로 뭔가에 푹빠져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가 뭐냐구요?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좁게는
서예를 이르고 넓게는 활자이외의 모든 서체를 이릅니다
손으로 직접 적은 글씨를 디자인적으로 활용하는것을
캘리그라피라고 하지요
띨빵군은 요즘 캘리그라피와 완전한 사랑에 빠져있거든요
광주광역시 빛창명예기자단을 하고있는 띨빵군이 오늘은
빛창식구들에게 캘리그라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광주 임동오거리 한쪽 길가에 캘리그라피를 가르쳐주는 곳이있어요
수인 박종준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주시는 캘리그라피에요
나이는 삼십대중반으로 젊으시지만 어릴적부터 정통서예를 하시고
디자인업체에서 10년간 근무를 하셨으며 이제는 캘리그라피를
많은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해 라는 단어도 마음을 담아서 적으니
이렇게 어여쁜 캘리그라피로 재탄생을 합니다
저는 이제겨우 캘리그라피를 두달째 배우는 학생이에요
잘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자신감을 갖고서 열심히쓰고있지요^^*
광주에도 캘리그라피를 가르치는 장소가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열정과 열의에 가득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잘쓰신 작품들은 이렇게 벽에다가 붙여주십니다
처음에는 들쭉날쭉 기억니은도 적기가 힘들고 웃기지만
한달만 지나도 연습량에따라서 글씨스타일이 나와요
참쉽죠잉~~~재미를 갖고한다면은 더욱더쉬워요.....
캘리그라피는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는글입니다
잘쓰거나 못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얼마만큼 글씨에 넣어서 표현을 하는가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글씨의 퀄리티를 우선시한다면
수업도 재미가없고 실력도 늘지않을수도있지요.....
디자인적인 요소의 한글을 배움이 참재미있습니다
재료는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그냥 시중에서 파는 먹물하고 보통의 붓을 갖고서 적는거에요
정통서예하고는 약간은 다른 스타일의 붓글씨이지만은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면에서는 같은 계열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글씨는 참 못난이스럽지만은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한거에요
실제로 파일을 만들어서 걸어둔다면은 멋진 작품이 될수있지요
띨빵군도 처음에는 글씨가 엄청 부끄러웠는데
두달을 공부하고나니깐 조금씩 나아지고있거든요
실력이 변해가는 모습에 너무 즐거워요
향을 한개 피워놓고서 고요한 마음으로 글씨를 적노라면은
평안하면서도 참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네이버에서 캘리디자인숲을 검색하면되요
062-267-1333
언제나 붓을 놓지않고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시는 수인선생님
띨빵군의 스승님이시죠 글씨선생님
저는 그분의 캘리그라피 제자입니다
뭔가를 배워간다는것은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아닌가싶어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멀리멀리 서울에서 찾지말고 광주에서도 캘리를 배워보세요
빛이드는창, 빛창
광주광역시 시청블로그
멋스러운 캘리그라피로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액자에 넣어두니 훨씬더 감각적이고 신선한 느낌이드네요
한발 늦었다고 생각이들때가 가장 빠를때일지도몰라요
광주에도 캘리그라피를 공부할수있는 공간이있습니다
캘리디자인숲에서 수인샘과함께 공부해보세요
놀러오시면 띨빵군이 원두커피한잔 대접할게요^^*
2탄에서는 캘리그라피 행사 다녀왔던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띨빵군의 원본포스트
http://blog.naver.com/paran100479/130125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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